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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편스토랑' 이혜성 아나운서, ~처럼

도라이네 2020. 2. 2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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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이 아나운서의 일상 공개부터 전현무와의 공개 열애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밝혔다. 10일 개봉된 KBS 2TV'신상 발매 표은스토과 '에서는 '추억의 맛'을 주제로 메뉴 개발에 돌입했다'변 셰프'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정일우, 이히에송의 모습이 그려졌다고 한다. 이번 대결에 새로 합류한 KBS 아나운서 이해선은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대학 재학 시절 식품과 요리에 관심이 많아 식품영양학을 부전공으로 공부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뿐만 아니라 한식 조리사 자격증까지 보유하고 있어 KBS 대장금 해금이라는 별명까지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에 자격증 보유자가 등장하자 다른 스태프들은 기대와 견제를 했다. ​ 이런 가운데 정일우가 갑자기 이히에송와 공개 열애 중인 정 효은무을 언급하며"며칠 전에 '해피 투게더 4'촬영을 했지만 정 효은무 선배가 일면식도 없는데 갑자기 손 잡으면서'우리 그 친구 잘 좀 부탁하는 '로 한"라고 통보했다. 연인 전현무의 얘기가 나오자 이혜선은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쏟아지는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일상적으로는 데이트할 때 전현무와 맛집을 자주 가느냐는 질문에 그런 편이긴 하지만 그 분이 초딩 맛이라서 분식 같은 걸 많이 먹는다고 답했다. 그러자 정일우는 "녹화하는 날 (전현무) 얼굴이 퉁퉁 부어 있었다"고 말했고, 이혜선은 "전날 밤 같이 라볶이를 먹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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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혜선은 아나운서의 생생한 일상을 처음 전했다. 막내 아나운서로 바쁜 하루를 보낸 이해성은 마지막 일정인 심야 라디오의 진행에 걸렸다. 그는 정규 게스트로 출연 중인 빅원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전송 열애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우선 빅원은 "연애해서 좋겠다"며 부러워했고, 이혜선은 "괜찮냐"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너무 많이 전달되는 건 별로다"며 "부모님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기사가 보도되는) 전날 밤에 말씀 드렸는데 몰랐다며 자신의 열애로 힘들어진 부모님에 대한 죄송한 마음을 나타냈다. 또 이혜선은 전현무와 전달열애에 대한 주위의 관심에 대해서도 아직 뻔뻔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너무 고맙게 떨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 아니냐고 토로했다. 다음 날 이혜선은 아침 일찍 일어나 헬스클럽으로 향했다. 그는 "입사한지 3개월간 10kg이 쪘다. 다른 사람에 비해 많이 먹는 편이라며 많이 먹고 많이 운동한다고 말했다. 전날 먹은 야식의 에너지를 운동에 다 쏟은 뒤 이혜선은 혼자 사는 절친을 찾았다. 시험 준비하느라 제대로 밥을 제대로 못하고 먹는 사이좋게 위하고 이히에송는 가스 불이 2구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끈끈한 솜씨로 궁중 요리 한 상을 순식간에 완성하고 나의 감탄을 샀다. 이날 이혜성과 절친한 친구는 함께 식사 중 수능 이야기를 나눴다. 친구는 이히에송에 "수능의 몇가지 잘못된 것인지 느끼는가"고 물었고, 이히에송은 "3개 틀렸어"라며 놀라움을 가져왔다. 그러나 이혜선은 "그러나 사회에 나가면 풋내기다. 사고도 많이 치고 실수도 많이 하고 이렇게 바보인가 싶었다. 실제로 바보냐는 얘기도 자주 듣는다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가장 친한 친구는 처음이니까라며 따뜻하게 위로했다.